며칠전에 위경련으로 응급실 다녀오고 나서 양배추즙을 급하게 찾아보고 나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도 위염을 달고살아서 다른곳에서도 구매해서 먹어보고, 풀**에서 케일즙이랑 양배추즙도 시켜서 먹어보고 했는데 특유의 냄새 때문에 역해서 먹을수가없더라구요. 먹고 나서도 잔향이 계속 남아있고..
근데 하우투잇꺼 처음 딱 마셨는데 “어?” 이랬어요ㅋㅋㅋㅋㅋ
뭔가 양배추랑 케일향이 날때쯤에 달달한 맛이 치고 들어오더라구요. 역하지 않아서 맛있게 오래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1+1 행사끝날까봐 2box 시켰는데, 행사 오래오래 해주심 좋겠네요~ 요즘 저렴한 양배추즙이 너무나 많아서 가격이 저렴하다고는 생각이 안들지만 품질생각하면 투자할 가치가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좋은게 다른데는 사과나 배를 섞던데 제가 체질상 양배추는 맞는데 사과랑 배는 안맞아서 애매했었는데, 여기는 케일이랑 파인애플이 들어가더라구요? 일단 배합이 너무 맘에들고 체질에도 맞아서 좋아요. 맛도 일반 양배추즙이랑 달라요.
한박스에 30포였으면 좋겠어요 20포 넘 적음..
저는 계속 구매해먹을 것 같아요. 내돈주고 사먹은 후기끝.